해외증시
엔비디아 4%↑, 시총 3조달러 재돌파…반도체지수 4.87%↑
작성자
방 예린
작성일
2024-08-16 10:59
조회
197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크게 완화하며 증시가 랠리하자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 주가도 4% 이상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4.05% 오른 122.86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다시 3조달러를 넘어 3조22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가 모두 양호하게 나옴에 따라 경기 침체 우려가 줄면서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랠리했다.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경쟁업체인 AMD (NASDAQ:AMD)도 4.70% 급등했다.
인텔 (NASDAQ:INTC)이 3.87% 오르는 등 주요 반도체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마이크론은 6.51%, 대만의 TSMC는 2.35% 각각 급등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87% 급등한 5173.3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4.05% 오른 122.86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다시 3조달러를 넘어 3조22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가 모두 양호하게 나옴에 따라 경기 침체 우려가 줄면서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랠리했다.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경쟁업체인 AMD (NASDAQ:AMD)도 4.70% 급등했다.
인텔 (NASDAQ:INTC)이 3.87% 오르는 등 주요 반도체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마이크론은 6.51%, 대만의 TSMC는 2.35% 각각 급등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87% 급등한 5173.3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