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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속도 조절…IMF "너무 늦어선 안 돼"

작성자
양 관석
작성일
2024-02-02 11:43
조회
50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며 통화정책 전환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의 금리 인하가 지나치게 지연될 경우 세계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IMF 본부에서 전날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지 않고 신중을 기한 것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연준의 자세를 주의 깊게 평가하면 (금리인상이라는)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거의 끝났다고 인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경제가 강력한 고용 시장과 함께 연착륙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미국 경제가 지상으로부터 50피트 상공에 있는 상태로 착륙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금리 완화를 시작하기 위한 적절한 타이밍을 잡는 데 미묘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필요 이상으로 높은 금리를 오래 유지하면 미국과 신흥국 경제 모두의 성장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너무 오래 기다리면 금리가 낮은 일부 신흥국의 경우 통화 압력을 받아 인플레이션이 악화할 수 있다고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우려했다.

따라서 미국의 통화정책 완화 시기가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수 개월 혹은 1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몇 달이라는 타이밍의 문제"라고 말했다.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이날 선물시장에서 연준의 3월 금리인하 확률은 36.5%로 한 달 전의 90%에서 크게 후퇴했다. 대신 인하 기대시점은 5월로 옮겨가며 확률은 93.3%로 선물 가격에 반영됐다.

전날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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