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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이버 먼데이' 약보합 마감..MS 최고가 재경신

작성자
양 관석
작성일
2023-11-28 12:36
조회
52
뉴욕증시는 미국 온라인 쇼핑 대목인 '사이버 먼데이'를 맞아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6% 내린 3만5333.47에 마감했고요.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0.20% 밀린 4550.43에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07% 하락한 1만4241.02로 집계됐습니다.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올해 온라인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사이버 먼데이 매출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이커머스 전자상거래업체들의 주가가 강했는데요. 아마존닷컴 (NASDAQ:AMZN)은 0.67% 상승했으며 쇼피파이 (NYSE:SHOP)도 4.90% 급등했습니다. '선구매후지불' 서비스업체인 어펌도 11% 넘게 올랐습니다.

빅7 대형 기술주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MS)는 사상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며 0.31% 올랐습니다. 시가총액은 2조8140억달러로 늘었습니다.

애플 (NASDAQ:AAPL)과 알파벳(NASDAQ:GOOG), 메타 플랫폼스 (NASDAQ:META) 등은 소폭 하락한 반면,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상승했습니다.

아이로봇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로봇청소기 시장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자 17% 넘게 급락했고요. 앨버말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리튬 가격 하락 영향으로 6% 넘게 떨어졌습니다.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에 쉬어갔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날보다 0.39% 하락한 1만5966.37으로 집계됐고요.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37% 밀린 7265.49에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37% 내린 7460.7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 통화긴축을 예고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완화하고 있지만 임금 상승세가 여전히 강하며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ECB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ECB가 금리인상에 더해 내년에는 국채 매입 규모를 더 줄일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투자의견 하향 소식이 나온 독일 화학그룹 바스프의 주가가 3% 넘게 내렸고요. 제약회사 에보텍과 아스트라제네카도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에 주가가 각각 3.2%, 2.0% 내렸습니다.

◇ 아시아증시도 확인하겠습니다.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0.53% 하락한 3만3447.6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3031.70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10월 공업기업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1~9월에 기록한 9% 감소에 비해서는 폭이 줄었으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습니다.

홍콩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0.20% 하락한 1만7525.06을, 대만 가권지수는 0.87% 내린 1만7137.42에 장을 마쳤습니다.

◇ 오늘의 주요 일정도 보겠습니다. 에이에스텍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하고요.

11월 소비자동향조사가 발표됩니다.

케이엔에스의 공모청약 마지막날입니다.

◇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도 확인하시죠. 뉴욕증시는 4주간 상승랠리에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최근 5거래일째 25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보이고 있다"며 "기술적 저항과 추가 모멘텀 부재에 따른 눈치보기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미 국채수익률 하락과 달러 약세 영향으로 외국인 수급 유입 환경은 개선됐으나, 중국 부동산 부실 이슈와 홍콩 단기자금시장 조달금리 급등 등의 역내 이슈는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는 지적입니다. 다만, 글로벌 연말 소비 호조에 대한 기대는 하방 지지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상단에 대한 인식이 작용하면서 지수 숨 고르기 가운데 주도주 차익실현, 소외주 매수 유입, 그리고 테마주 및 신규상장주 매매 확대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봤습니다.

지수 흐름에 가장 중요한 펀더멘털(PMI, 수출), 통화정책(PCE물가, 금통위)에 대한 이벤트 대기심리가 작용하는데 가격 부담이 적은 종목군에 대한 접근과 높은 변동성을 활용한 플레이 등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최 연구원은 "이벤트가 지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면 단기적으로 어제와 같은 장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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