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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마감 '4월 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밈 주식들 급등세

작성자
양 관석
작성일
2024-05-14 09:05
조회
37
글로벌 매크로 현황: CPI, PPI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기대감

미국 5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3.30%로 발표됐다. 4개월 연속 3.0%를 기록하다 이달에는 상향 조정됐다. 국제유가 상승과 주거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됐다. 시장에서는 14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5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전망치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는 신호로 인식했다.

이를 반영하여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FedWatch)는 6월 12일 회의에서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3.3%로 분석했다. 7월 31일 회의에서는 25bp 인하 가능성을 26.4%로 하향 조정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9월로 후퇴했다.

증권 시장

뉴욕증시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13일 S&P 500과 나스닥종합지수은 5,221.42(-0.02%)와 16,388.24(0.29%)로 정리됐다. 14일 4월 PPI와 15일 4월 CPI 발표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으나 5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3.30%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빅테크인 마이크로소프트(-0.18%), 애플 (NASDAQ:AAPL)(1.72%), 엔비디아 (NASDAQ:NVDA)(0.40%), 아마존 (NASDAQ:AMZN)(-0.46%), 넷플릭스 (NASDAQ:NFLX)(0.89%), 메타 플랫폼스 (NASDAQ:META)(-1.82%), 알파벳(0.31%), 테슬라 (NASDAQ:TSLA)(2.08%)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기업 인텔 (NASDAQ:INTC)은 아일랜드 공장 건설을 위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로부터 110억 달러 금액을 제공받는 것이 알려지며 주가가 2.21% 급등했다. 전기차업체 리비안은 일리노이 공장 증설에 주정부의 보조금을 받기로하며 주가가 9.11% 올랐다. 밈주식인 게임스탑은 로어링 키티 복귀가 포착되자 81.27% 주가가 폭등했다. 시장은 이를 리스크 테이킹 신호로 받아들였다. 시장은 다시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하면서 연준의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490%로 하락했다. 이번주 4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현재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를 감안한다면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당분간 4% 초반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주식시장은 차별화됐다. 13일 상하이지수와 홍콩HSCEI는 각각 3,148.02(-0.21%)와 6,761.64(0.64%)로 각각 다르게 반응했다. 11일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EU, 세르비아, 헝가리의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며 유럽국가들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1~4월 상용차 판매량이 139만대로 전년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출은 28만3천대로 전년 대비 26.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에 청신호가 들어왔다는 분석이다.



본토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약세를 기록했다.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주요 IT기업인 폭스콘산업인터넷(0.33%), 하이크비전(0.15%), 입신정밀(3.66%), ZTE(2.15%), NAURA(-2.13%), 자광국미(-2.71%), 원타이과기(-1.82%)가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주 시진핑 주석이 세르비아, 헝가리를 연이어 방문하여 일대일로(一带一路)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발표하자 인프라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호고속철도(1.36%), 상해항만그룹(1.56%), 코스코해운(5.39%), 초상기선(3.61%), 중국전력건설(1.54%), 중국화학(3.81%)이 올랐다.

홍콩HSCEI은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저가 매수가 지속됐다. 빅테크인 알리바바 (HK:9988)(4.11%), 텐센트 (HK:0700)(1.94%), 징둥닷컴(2.13%), 메이투안(3.12%), 넷이즈(0.85%), 바이두(0.19%), 하이얼(4.81%)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소비 확대 기대감에 금융주와 소비재주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초상은행(1.32%), 시틱증권(2.45%), 신화생명보험(4.42%), 은하증권(3.39%), 하이디라오(0.75%), 갤럭시엔터(2.68%), 샌즈차이나(4.24%), 남방항공(1.96%), 동방국제항공(5.95%)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소비 부진과 주요국과의 경제 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었다. 최근 상황은 이를 극복하는 모습이다.

한국주식시장은 숨고르기가 이어졌다. 13일 KOSPI와 KOSDAQ은 각각 2,727.21(-0.02%)와 854.43(-1.13%)로 하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5억원과 170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048억원 순매수를 보였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시장은 14일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5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눈치보기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 (KS:005930)(-1.01%), SK하이닉스 (KS:000660)(2.17%),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76%), 현대차 (KS:005380)(1.45%), 기아(0.18%), 셀트리온 (KS:068270)(-1.09%), 포스코홀딩스(0.50%), 네이버 (KS:035420)(-2.28%)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실적 쇼크가 온 JYP엔터가 -13.28% 급락했다. 이에 엔터주인 하이브(-3.84%), 에스엠(-5.65%), 와이지엔터(-3.91%)가 하락 동조화했다. 일본 라인야후의 매각 압박에 충격을 받은 네이버가 5거래일 연속 급락하며 184,300원을 찍었다.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증시와 중국증시를 관망하며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주간 3.553%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14일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5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높아졌다.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행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금리 인하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금번 지표에 따라 연준의 스탠스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국채 수익률은 인플레이션 상승폭 둔화를 감안한다면 당분간 3%대 후반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통화 시장

달러 지수는 105.22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4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높아졌다. 중동지역에서의 리스크도 이스라엘, 미국정부, 하마스 간 눈치 경쟁으로 들어가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일부 완화됐다.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를 감안한다면 달러화는 다시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분석된다.

주간 달러/원 환율은 1,368.0원으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달러화가 박스권에 머물면서 원화 가치도 이에 동조화됐다. 다행히 국내 매크로 상황인 4월 인플레이션, 수출입 현황 등이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향후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감안한다면 원/달러 환율은 1,350원 수준에서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원자재 시장

13일 WTI 유가는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79.12 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지역에서 리스크가 일부 완화됐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경기 확대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이 공급 부족을 우려하기 시작했다. 4월 중국 CPI는 0.3%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경기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시장은 미국 경제의 완만한 하락세, 중국경제의 재개와 회복, 유럽지역에서의 불안정한 공급망, OPEC+의 감산 계획을 감안할 시 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 금가격은 온스당 2,343.60 달러로 하락했다. 달러화 가치가 박스권에 머물면서 금의 헤지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동지역에서 리스크는 높게 유지되고 있어 안전자산 선호도도 변함이 없었다. 해당 사항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금가격은 온스당 2,300 달러에서 안정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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