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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기업 실적 발표에 일제히 상승… 10년물 국채금리 4.82%

작성자
강 태현
작성일
2023-10-25 11:23
조회
205
미국 뉴욕증시가 3분기 기업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상승했다. 국채수익률(시장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증시가 상승하자 테슬라는 2% 이상 급등했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0.62% 상승한 3만33141.38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0.73% 오른 4247.6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93% 상승한 1만3139.88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 만에 올랐고 S&P500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이번주에는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150개가량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S&P500지수 상장 기업 중에서 23%가량이 실적을 발표했고 77%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미 국채 금리에 대한 경계는 계속되고 있으나 10년물 금리가 이날 4.82%로 전날보다 0.03%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30년물 금리도 전날보다 0.07%포인트 가량 하락한 4.93%에서 거래됐다. 2년물 금리는 0.05% 가량 오른 5.11%에서 거래됐다.

테슬라 (NASDAQ:TSLA)는 전거래일보다 2.09% 급등한 216.52 달러를 기록했다. US뱅크 웰스매니지먼트의 캐피털마켓리서치 책임자인 빌 메르츠는 "급등했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안정세를 취하고 있으면서 낙관론이 더해졌다"며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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