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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세… 고점 부담 속 다우 0.3%↓

작성자
양 관석
작성일
2024-02-28 08:59
조회
43
미국 뉴욕증시가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27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82포인트(0.25%) 하락한 38,972.4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65포인트(0.17%) 오른 5,078.18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9.05포인트(0.37%) 상승한 16,035.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3개월간 S&P500지수는 11% 이상,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0%, 12% 이상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나오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29일)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28일)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강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강화할지 주목된다. 4분기 GDP 성장률은 앞서 3.3%로 잠정 집계돼 미국의 성장세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번에 나오는 수치는 이를 수정한 잠정치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장의 예상보다 금리가 조금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만 보는 것은 항상 실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는 -0.01%, 엔비디아 (NASDAQ:NVDA)가 -0.49%, 애플 (NASDAQ:AAPL)이 0.81%, 알파벳 C (NASDAQ:GOOG)이 0.97%, 아마존 (NASDAQ:AMZN)이 -0.68%, 메타가 1.10% 움직였다.

한편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 27일 밤 10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만나 최근 사활을 걸고 있는 확장현실(XR)과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꾀하는 것이 핵심 방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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