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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앞두고 3대 지수 하락… 국채금리 17년 만에 최고치

작성자
양 관석
작성일
2023-09-20 11:22
조회
162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예정된 9월 FOMC 결과를 기다리며 유가 상승세 등을 주시했다.

1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57포인트(0.31%) 하락한 34,517.7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58포인트(0.22%) 떨어진 4,443.9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2.05포인트(0.23%) 밀린 13,678.19로 장을 마쳤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연말에 추가로 금리를 더 인상할지, 내년 금리인하 시점은 언제쯤 예상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위험이 있어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채권시장에서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0.05%포인트가량 오른 5.109%까지 올랐다. 2006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0년물 국채금리도 0.05%포인트 가량 오른 4.366%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2007년 10월말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5년물 국채금리는 4.52%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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