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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회피성향 완화 영향… 16원 하락 출발

작성자
양 관석
작성일
2022-11-07 15:27
조회
202
환율이 위험회피성향 완화에 하락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403.94원으로 1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고용 보고서가 혼재된 결과를 보였지만 실업률 상승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 등에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10월 비농가 신규 고용은 26.1만명 증가하며 전월보다 증가폭이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치 상회하며 임금 상승률도 확대됐다"며 "다만 실업률이 3.7%로 전달(3.5%)을 웃돌면서 공격적 긴축 기조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여기에 중국 정부가 제로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면서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기대감으로 달러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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