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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점 부담과 대형기술주 규제 이슈에 하락..인텔 1.7%↓

작성자
양 관석
작성일
2024-03-26 13:55
조회
37
뉴욕증시는 반도체, 대형기술주에 대한 중국과 유럽의 규제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41% 내린 3만9313.64에 거래를 마쳤고요.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각각 0.31%, 0.27% 하락한 5218.19과 1만6384.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이 자국 정부 기관에서 미국 컴퓨터 기업 인텔 (NASDAQ:INTC)과 AMD (NASDAQ:AMD)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개인용 컴퓨터(PC)와 서버를 퇴출하는 내용의 새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는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에 인텔의 주가가 2% 가까이 하락하고, AMD의 주가도 0.5%가량 떨어졌습니다.

유럽연합(EU)이 애플 (NASDAQ:AAPL), 알파벳 C (NASDAQ:GOOG), 메타 플랫폼스 (NASDAQ:META)를 상대로 디지털시장법(DMA) 위반 여부에 대한 첫 조사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기술주에 하락 영향을 줬습니다. 애플과 메타, 알파벳 등이 1% 가량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고 마이크론은 역시 지난주 실적발표 이후 낙관적 전망 속에 6%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속에 엑슨모빌과 쉐브론 등 대형 정유주는 동반 상승했습니다.

◇ 유럽증시는 주요국에서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며 최고가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지수는 전날보다 0.17% 내린 7917.5를 기록했고요.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보합권인 8151.6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3% 오른 1만8261.31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은 금리를 동결했으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고,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했습니다.

증시 참여자들은 연준, ECB, BOE가 연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75bp 금리를 인하하는 시나리오를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종목 가운데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대형 공연장에서 총격·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하며 방산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독일의 항전기업 핸솔트(Hensoldt), 이탈리아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 레오나르도, 프랑스 방위기업 탈레스의 주가가 2~10%대 올랐습니다.

◇ 아시아증시도 확인하겠습니다. 25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71% 하락한 3026.31에 마감했습니다. 미국과의 갈등이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며 하락했는데요.

이날 주요 외신들은 중국이 자국 정부기관에서 인텔과 AMD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개인용 컴퓨터(PC)와 서버를 퇴출하는 내용의 새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1.16% 하락한 4만414.1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일본증시는 지난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이날 차익 실현 움직임이 우세하게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3월 마지막 주는 상장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자제하는 기간이라는 점, 회계연도 말을 앞두고 기관투자자들이 자산 배분을 조정하고 있다는 점 등도 증시 약세 배경이었습니다.

홍콩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0.16% 하락한 1만6473.64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0.18% 내린 2만192.25에 장을 마쳤습니다.

◇ 오늘의 주요 일정 보겠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합니다.

아이엠비디엑스 공모 청약일이고요.

3월 소비자동향조사가 발표됩니다.

◇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도 확인하시죠. 새벽 뉴욕증시는 고점 부담과 대형기술주 규제 이슈에 나흘만에 하락했습니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는 매크로 공백기에 해당한다"며 "그나마 우리나라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는 미국 4분기 GDP 확정치 정도가 되겠으나 수정치에서 크게 다른값이 나오지 않는다면 영향력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큰 이벤트가 없다는 것은 떨어질 요인도 제한적이지만 오를 요인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조준기 연구원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관망과 보합권 흐름 나타날 확률 지배적이나 이번 주가 분기말이고, 금요일 주요 증시들이 부활절 연휴로 휴장하기 때문에 4개의 거래일들 동안에 압축적인 움직임들도 나타날 수 있다"며 "분기말 변동성을 감안할 경우 포트폴리오 조정을 선제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주 국내 한정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은 국내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결산인 상장 기업들 중 절반 이상이 정기 주주총회를 이번주에 열 예정인데요.

조 연구원은 "주주총회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올해부터 모멘텀을 크게 받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주가도 이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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