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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물가지표 앞두고 숨고르기..알파벳 4%↓

작성자
양 관석
작성일
2024-02-27 08:45
조회
42
뉴욕증시는 이번 주 나오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6% 하락한 3만9069.23으로 거래를 마쳤고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38% 떨어진 5069.53으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13% 하락한 1만5976.2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는 미국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와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나올 예정인데요. GDP는 28일, PCE는 29일 발표됩니다.

종목 가운데 제미나이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면서 알파벳이 4% 이상 떨어졌고요. 이날부터 다우지수에 합류한 아마존은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AI 열풍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주가는 0.4%가량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주가는 앞으로 나올 엔비디아 (NASDAQ:NVDA) H200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사용되는 HBM3E 반도체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4% 뛰었습니다.

테슬라 (NASDAQ:TSLA)는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잘 알려진 캐시 우드가 테슬라를 저가매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8% 올랐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리오토 (NASDAQ:LI)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주가가 19% 급등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예상을 웃돈 순이익에 힘입어 6% 가까이 올랐고요. 버크셔해서웨이는 예상치를 웃돈 영업이익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2%가량 하락했습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달에 착륙한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 측면으로 착륙해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일 수 있다는 회사 측 발표에 34% 급락했습니다.

◇ 유럽증시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발(發) 인공지능(AI) 열풍에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한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날보다 0.02% 오른 1만7423.23을 기록했고요.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46% 하락한 7929.82,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29% 빠진 7684.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주에는 미국의 물가지표 뿐 아니라 유로존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물가지수(CPI) 등도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종목 가운데 덴마크의 제약사 질랜드파마는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서보두타이드(survodutide)'가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발표에 35% 급등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아시아증시도 확인하겠습니다.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0.35% 상승한 3만9233.7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하며 4만선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는데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일본 주식 지분이 재차 부각되며 미쓰비시상사, 미쓰이 물산 등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93% 하락한 2977.02에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증시는 3월 초 시작되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앞둔 경계감이 작용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 당국이 부양책을 내놓을지 주목하며 오는 3월 5일부터 시작되는 전인대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전인대에서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경제정책 추진 방향 등이 공개됩니다.

중국의 지난해 성장률은 5.2%였으며, 시장에서는 올해도 중국 당국이 지난해와 유사한 5%대의 성장률 목표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홍콩 항셍 지수는 전장 대비 0.61% 하락한 1만6624.03에,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0.31% 오른 1만8948.05에 장을 마쳤습니다.

◇ 오늘의 주요 일정 보겠습니다. 에이피알이 올해 처음으로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합니다.

국내 기업 중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콜마, 코오롱인더 등이 실적을 발표하고요.

케이엔알시스템 공모 청약일입니다.

미국에서는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일본에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도 확인하시죠. 뉴욕증시는 물가지표를 앞둔 관망심리에 쉬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 대해 "전일 하락에 따른 일부 되돌림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테슬라 (NASDAQ:TSLA), 리오토 등 전기차 강세에 따른 코스닥 2차전지 종목별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책 모멘텀에 단기적으로는 실망 매물 출회에 따른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아직 정책 모멘텀이 소멸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5월에 밸류업 2차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고, 밸류업 지수 개발과 관련ETF 출시 등 아직 시장이 기대감을 이어나갈 만한 이벤트들이 남아있다는 설명입니다.

강진혁 연구원은 "지금은 실망스럽더라도 추후 정책이 보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도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어제 금융주 다수가 하락한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가 강세를 보인 것처럼, 시장의 열기가 가라앉는 동안 옥석가리기에 더 집중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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