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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전과 보안으로 최선을 다하는 해외선물 컨설팅 전문 기업 해선투데이 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거 같습니다..
이번주도 벌써 금요일이네요! 모두 성투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최근 MZ세대에서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어디일까요?
그것은 당장의 편리함과 힐링 보다는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돈을 투자하고자 하는 마인드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예고 없이 닥친 코로나 팬데믹은 물론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오르는 부동산 값,
끝없는 취업난, 높아져가는 실업률 등 장기불황을 직격으로 맞은 세대이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단순히 내 기분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닌
이득이 될 수 있는 곳에 계획적으로 소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FX마진거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외환을 이용한 금융거래상품(Foreign Exchange)의 일종입니다.
증거금을 이용해서 선물회사(Futures Dealer Merchant)와 계약당 10만 달러 해당하는 통화 등으로
표준화된 통화쌍을 거래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부터 실시해왔습니다.
미합중국에서는 소매외환거래(Retail Forex)라고 한다.
하루 거래량이 무려 1~2조 미국 달러이므로 당연히 주식시장보다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거래량 대부분이 스왑거래라 유동성도 저정도로 풍부하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FX마진 마케팅에서 제일 먼저 들이미는 단골멘트지만 실제 체감되는 거래량은 저 정도에 훨씬 못미칩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유럽, 유럽-아메리카 시장이 겹치는 부분이
외환거래가 활발한데 그 이유는 개장시간과 거래시간 때문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도 남유럽 일부 국가나 중동,
아프리카에서도 외환시장이 열리긴 하지만
외환 거래가 그다지 많진 않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대부분의 선물 회사들은
시스템 보수, 점검을 주말에 많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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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 홍콩이 외환거래가 많고 상하이,
서울도 많이 거래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가 있으며
서유럽에서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프랑스),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외환거래가 많으며
스위스 취리히, 폴란드 바르샤바도 많습니다.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오타와,
멕시코 멕시코 시티가 외환 거래량이 많습니다.
FX마진에서 시세를 움직이는 있는데 바로 수요과 공급이라는 원칙입니다.
수요와 공급 자체를 뒤흔들 수 있는 것들은 기술적 변동과 경제지표에 따른 변화이죠.
여기에서 언급하는 것은 발표되는
경제 지표에 따라 통화별에 영향을 주는데요.
그 예로 2004년 미국 실업률 지표가 발표된 후 EUR/USD 시세 자체가
1일 동안 200 Pip 정도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지표라도 상황에 따라 영향이 전무한 경우가 있습니다.
북한이나 국제정세 상황 변화나, 주요국 사건 사고 관련 뉴스와
주요 중앙은행(예: FRB, ECB, 중국 인민은행 등의)총재 발언 등이
주요 통화와 신흥국 통화 시세를 타격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보실 자료는 국가별 경제지표를 아주 중요한 것만 추려 놓은 것입니다.
단, 공통적으로 해외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GDP, GNI, GNP도 외환시세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미국
- 연방준비은행 의장, 총재들의 발언들
- 실업률(또는 고용률)
- 선진국 및 신흥국들의 국채금리 차이와 미국 국채 금리 흐름
- 다우지수와 나스닥등의 주가지수
- 미국 달러 금리 인상/인하
- 주택가격 흐름
일본
- 일본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 및 기자회견
- 기준금리
- 도쿄 및 전국 물가 지수
-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 실업률
- 일본 국채와 닛케이 225지수
- 북한 관련 소식들
유럽연합 EU
- ECB 총재 발언 및 기자 회견
- 기준금리 및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 독일 채권 및 주변국 채권 수익률 차이와 미국 국채 수익률 차이
- 실업률(or 고용률)
- 스톡스유럽600 지수와 유럽연합 회원국 주가지수
- 소비자 물가와 생산자 물가
-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영국
- 실업률(또는 고용률)
- 기준금리
- 영국 국채와 미국 국채 금리차
- 영란은행 총재 발언과 의사록
스위스
- SNB(스위스 국립은행)총장의 발언
- 실업률
- 금리
- 스위스 증시와 유럽 증시 상황
- 물가
- 무역수지 또는 경상수지
호주 / 뉴질랜드 공통
- 기준금리
- 실업률 또는 고용률
-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지수
-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 원자재 가격
(뉴질랜드: 농업 관련 가격, 호주: 철광석, 보크사이트 같은 지하자원 가격) - 이들 국가들의 중앙은행 총재 발언과 기자회견
캐나다
- 기준금리
- 원자재 가격
- 실업률(OR 고용률)
- 무역수지 또는 경상수지
- 중앙은행 총재 발언
- 주가지수 및 채권수익률 흐름
- 소비자 물가와 생산자 물가
한국
- 무역수지 및 경상수지
- 코스피 지수
-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와 한국은행 총재 발언
- 고용률
- 북한 관련 소식들
- HSBC 업종별 구매자 지수, 특히 제조업 구매자 지수
중국
- HSBC가 발표한 지수들
- HSBC “구매자 관리지수(PMI)”가 가장 중요하며
주요 통화는 몰론이고 원화와 신흥국 통화에다가
심지어 미국 증시를 들어놨다 내렸다 할 정도로
중국의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하는 지표 다음으로 강력한 영향을 준다.
-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PMI(구매자 관리지수)들
-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지표를 조작하고 있다는 설이
오가는 상황이다.
- 북한 관련 소식들
- 중국인민은행 은행장 발언
덴마크/스웨덴 공통
- 중앙은행 기준 예금금리
-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 실업률(고용률재
- 원자재 가격 흐름(스웨덴: 철광석 가격 동향, 덴마크: 농업 관련 가격 동향)
- 소비자 물가
- 중앙은행 총재 발언
노르웨이
- 무역수지와 경상수국
- 원자재 가격 흐름(북해산 석유가격)
- 실업률(고용률)
- 소비자, 생산자 물가
- 기준 금리
- 중앙은행 총재 발언
홍콩
- 무역수지 또는 경상수지
- 소비자 물가
- 항셍 지수
- 페그제 관련 발언
- 부동산 가격
- 총재 발언
싱가포르
- 석유 제품류 제외한 모든 수출 금액 및 무역 수지
- 소비자와 생산자 물가
- 금리와 총재의 환율 발언
- 실업률 or 취업률
브라질
- 중앙은행 총재 발언
- 실업률 또는 고용률
- 무역수지 또는 경상수지
- 원자재 가격 흐름
- 기준금리
- 국채 및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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