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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해선투데이 입니다~~
긴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분들은 사업이 잘 안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투자하고 집에서 일하는 게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떄문인지 재테크나 투자와같은 해외선물거래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분들이 늘어 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위험 · 고수익 투자 분야 중에서도 최고봉으로 꼽히는
이런 해외 파생 상품으로 국내 개인 투자자(개미)들의 발걸음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는 수치에도 나와있는데요.
금융투자협회와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8월 개인 투자자의 해외 파생상품 거래액은 5115조원에 달했고
지난해 1~8월(4454조원)보다 15%, 2019년 1~8월(2901조원)보다는 76% 각각 증가한 수치이기도 합니다.
재테크의 기본 원칙은 쌀때 사고 비쌀때 파는 것이지요 !
사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고 반대이면 하락입니다.
선물거래의 수급 상황은 베이시스를 통해 파악할 수 있어요.
오늘은 베이시스 원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베이시스란?
현물과 선물의 차이를 말합니다.
선물이 강세면 콘탱고(강세시장) 선물이 약세면 백워데이션 (약세 시장)이라고 합니다.
베이시스 발생 원인
먼저 Basis 발생 원인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 메이저가 특정 방향으로 지수를 이끌기 위해 고랑을 판다. 프로그램 매수 유발
- 데이 트레이딩에서의 필요성 인지
- 현물 헷지
- 장기적 하락 또는 대세 상승의 확신으로 대량 포지션 구축 : 장기적 투자 관점
- 현물의 강세 약세를 선물이 후행적으로 알아차리고 Basis를 변화 시킴 : 선물의 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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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거래에서 Basis 적용이 어려운 이유
Basis를 선물 거래에 참고하거나 Basis를 기준으로 매매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어느 때는 Basis가 오히려 약화되는데도 시장은 강하고, 어느 때는 백워인데도 시장은 거침없이 올라갑니다.
즉, Basis가 커지면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고, 장이 올라가고,
Basis가 낮아지거나 마이너스가 되면 프로그램 매도가 들어와서 장이 약세로 전환된다는 것인데
그렇게만 보기에는 선물 거래시장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우리가 실제 매매에서 Basis 를 기준으로 방향성을 추리하려면
다양한 선물 거래시장 상황에 따른 Basis 의 패턴들을 정립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단순히 Basis 가 오른다 내린다만 가지고 선물 거래시장을 보려 하면
시장을 보는 기준이 전혀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Basis 흐름이나 미결의 증감 패턴들은 일단 개념만 확실히 정립되면
스스로 얼마든지 쉽게 분류해 낼 수 있고 매매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닙니다.
가장 어려운것은 개념의 정립부분 입니다.
먼저 베이시스란 어떤 개념일까요?
선물이나 옵션이 kospi200으로 정산된다는 것은 맞지만,
만기 당일 하루 정도만 영향을 줄까요?
또 선물이 현물이 좌지우지하면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왝더독이란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만
사실 무엇이 꼬리고 무엇이 몸통이다 보다는
선물 거래시장은 각각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그에 적합 상품을 통해
선물 거래시장을 리딩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즉, 이는 그때 상황에 맞는 지표만을 대입하여 본다는 쪽으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실제 매매나 분석적인 측면에서는 현물을 산책하는 주인,
선물을 강아지에 비교한 이 개념은 적절치 못한 표현 같습니다.
오히려 선물 거래시장이 현물과 선물 옵션 등의 다양한 상품들의 특징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를 통해
방향성 단서를 연구 해보는 기회로 삼는 것이 더 본질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물거래시장의 시세대표성은 선물과 현물 어느것에 있는가?
현물 선물 둘 다 막상막하니, 서로 내가 선물 거래시장의 시세를 대표한다 해도 판가름이 안납니다.
여기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kospi200으로 평가나 결재되는 제 3의 상품을(ETF, 옵션)를 등장시켜 봅니다.
그 자체가 현물인 etf 가격 흐름을 세밀히 관찰해보신분이라면,
이것이 현물이 아닌 선물의 가격 흐름을 추종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알다시피 옵션가격도 만기일을 제외하고는
KOSPI200 시세 흐름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선물의 가격 흐름을 민감하게 따라갑니다.
선물이 움직여야 옵션이 움직이지 kospi200이 움직인다고 옵션 가격이 변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물은 그 자체가 kospi200으로 정산됨에도 불구하고
선물거래시장가격흐름의 대표성을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실적인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현물과 선물은 무엇이 다른것인가?
단기 거래의 편리성과 레버리지 이점
현물과 선물의 다른 점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큰 차이가 없을듯하지만,
두 가지 부분에서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그 한 가지는 kospi200이란 명칭에서 그 답을 찿을 수 있습니다.
바로 200이란 숫자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현물에는 없는 증거금 제도입니다.
즉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물(시장)이 강하다 약하다는 것은 Basis의 크기로만 보아서는 곤란한 이유
우리가 선물이 강하다 약하다 할 때 당연히 베이시스의 차이를 두고 말하는데
저는 조금 달리 보고 있습니다.
선물은 차익 거래나 프로그램 매매를 할 수 있는 현물이라는 대등한 상대방이 현실적으로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선물 관점만에서 현물과 비교하여 강하다 약하다를 판단하는 것은 조금 모순적입니다.
현물을 선물과 평등한 상대방으로 보는 바탕 위에서 이미 언급한 선물의 단기 전망 (데이매매)의 민감성,
그리고 현물의 보다 장기적 시각에 착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 선물거래시장이란
콘텡고나 베이시스의 크기가 아니라, 베이시스가 변화할 때 현물이 시차를 두고
빨리 빨리 반응해주는 선물거래 시장 입니다.
국내/해외선물 대여 계좌 업체 컨설팅 전문 기업 해선투데이는
현재 8년 동안 전문적으로 해외 선물 거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분들 위해 기본적인 투자 자료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답니다.
그리고 전문가분들이 주기적으로 경제 지표를 분석해 주시기도 해요.
해외선물계좌에 해외선물 증거금을 넣어두면
여러 나라의 상품을 매매하는 것이 가능해진답니다.
해외선물, 선물옵션 30~50만원으로 참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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