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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해외선물 대여계좌 컨설팅 전문업체 해선투데이 입니다.
요즘 어디를 간다고 해도 주식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가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지출은 점점 많아지고 돈을 모으는 것은 어려워지다보니
다들 부수입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잘 모르는 분야라면 섣불리 시작하기가 꺼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와 투자 계획을 잘 짠다면 매매의 진행 방향이 원하는대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FX마진 거래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봅니다.
레버리지(지렛대 효과)
파생상품이 다 그렇듯이, 레버리지를 통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유하면 10:1의 레버리지는 1천만 원을 통장에 넣고
그걸로 1억 원 짜리 거래를 하는 느낌이죠.
(달러화 기준이지만, 10만달러를 1억원으로 가정)
환율이 5%가 올랐다고 가정했을때,
원래 1천만원 원금에 50만원 수익이 생기게 되지만,
1억 짜리 거래를 한 셈이므로 5% 오르면 500 만 원 수익이 나는것이고,
원금 1000만 원을 기준으로 하면 50%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양방향 거래
환율이 오르는 방향으로 걸 수도 있고 떨어지는 방향으로 걸 수도 있습니다.
예측이 맞기만 한다면 세계 경제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관계 없습니다.
안정되지 않고 크게 불안정하면 크게 성공할 확률이 있습니다.
현재가로 거의 무조건 체결 떨어지는 게 확실한 주식은 아무도 사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환거래는 상황이 전혀 다르죠.
수도 없이 많은 이유로 초 단위로도 엄청난 양의 거래가
트렌드에 관계없이 전세계에서 일어납니다.
내가 팔고 싶을 때, 사고 싶을 때 거의 수 초만에 거래가 가능합니다.
특히 유로-달러나 달러-엔처럼
거래량이 천문학적인 통화쌍이 이런 면에서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FX마진거래의 단점
큰 레버리지는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 증거금을 은행에 넣고
10:1 레버리지로 1억짜리 거래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 때 환율이 내가 걸어둔 방향의 반대쪽으로 5% 움직이게 되면
(예: 환율 하락에 걸었는데 5% 상승)
1억짜리에서 변동액은 500만 원이 되어
내가 걸어둔 증거금의 절반을 손해본 셈이 됩니다.
이 때 FX거래는 선물처럼 마진콜을 사람에게 해서 입금을 요구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계약을 청산시켜서 5백만원 손실을 정산해 버립니다.
이렇게 마진콜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착각할 수 있으나,
사실 레버리지로 잃는 걸 그냥 놔두면 어찌할 수 없는
영역으로 갈 수도 있으니 마진콜 자체는 일종의 안전장치인 셈입니다.
기본적으로 선물거래인만큼
이런 안전장치가 없으면 원금손실을 넘어 빚이 되어버리겠죠.
그래서 모든 자동주문 시스템은 얼마 이상 떨어지면 자동청산하는 옵션을
거래하는 사람이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설마 하는 순간 마진콜을 보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경기 관련 지수 발표 시간을 딱 맞춰 보고
분위기가 좋아 오르는 데 걸었는데,
밥 먹고 와서 보니 그리스 정부에서 대국민 발표를 한 내용이
시장의 기대에 반발하여 샀던 가격을
아득히 넘어 떨어지고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경제는 예측 불가능한 일로도 많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FX 거래는 주식처럼 사서 그냥 놔두면 안 됩니다.
지수와 뉴스 등 세계 시장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장기간 보유할 경우에는 고비용이 들어가며
급등락이 심한 날에는 강체처분 가능성을 염두 해야 합니다.
거래 그래프
그래프는 절대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지 않습니다.
큰 트렌드가 있어도 자글자글 오르다 떨어지다하는 일을 반복하죠.
주식은 아침에 마구 등락을 거듭해도
오후에 가격을 되찾아오면 어제랑 똑같은 상황이지만,
파생상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레버리지를 높게 가져가거나 자동청산을 너무 짧게 잡으면,
트렌드를 따라가다가도 중간에 엉뚱하게
반대방향으로 청산 될 수가 있습니다.
많은 FX관련 책에서 나오듯이 지그재그의 90%는
떨어지다 올라가 괜히 청산하는 걸로 보이지만,
그 나머지 10%가 방향 자체가 뒤바뀌어 엄청난 손실을 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이상 떨어지면 무조건 손절매한다는 자동청산을 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수료, 제로섬 게임
FX 마진은 전세계에 걸친 제로섬 게임이고 거기에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내가 번 만큼 누군가는 잃게 되죠.
반대로 말하면 세계 FX 거래 큰 손들이
왕창 버는 만큼을 개미들이 꾸준히 잃어준다는 것이죠.
FX마진 거래를 하는 기업에서는
스프레드보다 조금이라도 이익이 나는 것이 감지되면
바로 거래를 하는 자동 시스템이 있어서,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작게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경우 이익을 좀 보고
‘아 시장이 이런 변수가 터지면 이렇게 움직이는구나’
하고 깨닫고 나서 얼마 뒤 순간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어
자기가 생각한대로 안 되면서 큰 손실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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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상대방
FX마진거래는 거래소에 의해서 보증 되지 않으므로
FDM (Forex Dealer Member)이 파산하는 경우 보호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가격결정
거래 실행가격은 FDM이 결정하고
국내 금융투자회사를 통해 공정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시스템 오류
인터넷 또는 다른 전자시스템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
일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일정시간 동안 주문의 접수, 수정, 취소가 불가하게 되니,
인터넷 네트워크도 신경을 써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은 FX마진거래를 쭈욱 훑어 보았는데요,
위의 내용들을 잘 알고 있다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어 꼭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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