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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대여업체] 해외선물 거래 시 환차익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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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해외선물 대여계좌 컨설팅 전문업체 해선투데이 입니다.
어느덧 주말이 다시 돌아왔네요!

이번 주는 공휴일이 있어서 일주일이 더 빠르게 간 느낌입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해외선물을 비롯해 해외투자를 할 때
대부분 달러로 거래되는데,
오늘은 여기서 발생하는 환차손, 환차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이란?

사전적 의미로 자기 나라 돈과 다른 나라 돈의 교환 비율입니다.

​각 나라마다 돈의 단위가 다르고 경제 상황에 따라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변동성을 보입니다.

돈을 교환할 때 비율은 외환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미국 달러가 세계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므로,
환율을 나타낼 때는 달러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오전 11시 2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을 보면 1,336원 인데요.

즉, 현재 1달러의 가치는 우리나라 원화로 1,336원으로
1달러와 교환하기 위해선 1,336원이 필요합니다.

2월 달에 바닥을 치고, 다시 천천히 올라가고는 있는데, 아직 변동이 꽤 있는 거 같네요.

※FX마진 거래는 환율을 중심으로 외환 증거금(Margin)을 사용하며 차익거래가 이루어집니다.

EUR/USD 유로와 미국 달러처럼 각국의 주요 통화쌍 거래로

기준통화, 상대통화의 변동에 따라 수익이 발생되는 거래입니다.

그렇다면 환차손, 환차익은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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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차손 / 환차익

-외화 자산이나 부채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자국 통화로 평가한 자산의 가치가 변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실이 났을 경우 ‘환차손(exchange loss)’이라 하며

반대로 이익이 발생한 경우에는 ‘환차익(exchange gain)’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환율 변동으로 인해 이익이 발생하면 환차익,

손해가 발생하면 환차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환차익을 얻기 위해 달러, 엔화, 유로 등 각 나라의 주요 통화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전히 환율 변동에 따라 차익을 얻는 투자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세계 주요 기축통화가 달러인 만큼
미국 주식, 해외선물 상품 등 주로 달러로 거래되는 해외투자 상품들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주식, 선물거래가 주된 투자이지만 부가적으로 환차익을 노려볼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해외투자를 하는 이유입니다.

환차익 예시

  • 상품 매수 후 매도 시점에 상품의 주가는 떨어졌지만
    환율은 매수할 때보다 올랐다면 손실을 최소로 할 수도 있고 되려,
    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환차손 예시

  • 상품을 매수 후 매도 시점에 상품의 주가는 올라갔지만 환율은 매수할 때보다 떨어졌을 때
    수익이 적을 수도 있고 되려,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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